김씨 뺑소니로 사망사고 유족들과 결렬, 검찰 넘겨져 > 사회

1. 광주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고로 마세라티 운전자 김씨(33)가 검찰에 송치되었다.
2. 김씨는 범행을 인정하며 유족에게 사죄의 뜻을 밝혔고, 도주를 도와준 조력자도 검찰에 넘겨졌다.
3. 김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 중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2명을 사망시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설명]
지난달 광주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고의 주범인 김씨가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김씨는 범행을 인정하며 유족들에게 사죄의 뜻을 표현했고, 이에 도우려준 조력자도 같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김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 중 오토바이에 충돌하여 2명을 사망시키고 도주한 혐의가 제기되었습니다. 사건에 대한 자세한 수사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뺑소니: 타인의 차량을 훔쳐가거나 강제로 탈취하는 행위
- 조력자: 범행을 도와주거나 숨겨주는 사람
- 송치: 검찰이 특정 인물을 재판관 앞으로 회부시키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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