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마약류 불법유통, 국내 병원서 확산 > 사회

1. 국내 의료인들의 마약범죄 적발 증가
2. 프로폴로 인한 사망자 추정 72명
3. 의료용 마약류 불법유통에 대한 수사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

[설명] 국내 병원에서 의료용 마약류인 프로폴을 불법 유통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프로폴은 마약 중독 및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프로폴로 인한 사망자는 7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검찰청은 의료용 마약류 불법유통에 대한 수사를 강화하고, 데이터베이스화 및 인공지능 프로그램 도입을 추진 중입니다.

[용어 해설]
1. 프로폴: 의료용 마약류 중 하나인 프로폴은 수술용 전신마취, 인공호흡 중환자 진정 등에 사용되는 정맥주사제입니다.
2. NIMS(National Integrated Management System): 마약류 통합관리 시스템으로, 마약류의 투약 내역을 관리하고 보고하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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