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출근길,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등장 > 사회

1. 서울시, 도봉산역∼영등포역 왕복 50㎞ 운행하는 'A160'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운행 시작.
2. 총 87개 정류소에 정차하며, 무료로 지원되나 추후 요금 부과 예정.
3. 시민의 요구 반영하여 운행 시작 시간 조정, 앞으로 3개 노선 추가 예정.
4. 국비 지원으로 진행된 프로젝트, 오세훈 시장 아이디어로 시작.

[설명]
서울시는 새벽 출근길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160'을 운행하기로 결정했다. 이 버스는 도봉산역에서 영등포역까지 왕복 50㎞를 운행하며, 총 87개의 일반 시내버스 정류소에 정차한다. 현재는 무료로 운행되지만 내년 중에는 요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요구에 맞춰 운행 시작 시간을 조정하며, 앞으로는 더 많은 자율주행버스 노선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국비로 지원되어 시작된 것으로, 오세훈 시장의 아이디어로 출발했다.

[용어 해설]
1. 자율주행: 운전자의 개입 없이 스스로 주행하는 기술.
2. 국비: 국가 예산을 의미하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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