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광양시-전라남도, 저탄소 제철산업으로 탄소중립 동참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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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5 17:36 댓글 0본문
1. 포스코가 광양국가산단에 1조 원을 투자해 저탄소 철강 생산 체제로 전환할 계획.
2. 연산 250만t 생산능력을 갖춘 전기로 공장 올해 2월 착공, 내년 가동 시작.
3. 합탕 기술 적용으로 고급강 생산 가능하며 이산화탄소 감축 및 다양한 요구 대응 가능.
4. 포스코는 탄소중립 관련 기술 개발과 설비 투자로 '탈탄소'·'그린철강' 목표 추진.
[설명]
포스코가 광양국가산단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저탄소 철강 생산 체제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산 250만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춘 전기로 공장을 건설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합탕 기술을 적용하여 고급강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다양한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는 '탈탄소' 및 '그린철강'을 목표로 하고, 글로벌 탄소 규제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1. 저탄소 철강: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생산과 사용 단계에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철강.
2. 합탕 기술: 다양한 고강도 강종 생산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원재료를 혼합하여 공정하는 기술.
3. 탄소중립: 탄소배출을 줄이거나 흡수하는 조치로 탄소배출량과 탄소흡수량이 균형을 이루는 상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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