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비리 혐의 조국 전 장관의 딸, 집행유예 선고 > 사회

1. 검찰, 조민에게 집행유예 선고 요청
검찰은 입시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요청했다.

2. 검찰, 입시제도 부정의 중요성 강조
검찰은 입시 비리 사건이 사회 기강을 무너뜨리며 이기주의를 조장하고 기대와 믿음을 저버리게 한다고 강조했다.

3. 변호인, 타인의 의혹 제기
조민의 변호인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자녀의 의혹을 언급하며 검찰의 공소권 남용을 비판했다.

4. 조민, 사회에 사과 및 갱신의 의지 표명
조민은 과거의 억울함을 이해했고, 법원의 판단에 졸업장과 의사면허를 내려놓기로 결정했다며 사회에 어떤 방식으로 기여할지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어 해설]
1) 집행유예: 법원이 선고한 징역 형벌을 그렇게 집행하지 않고 일정한 기간 동안 지켜보는 것.
2) 입시비리: 입시를 조작하거나 부정행위를 저지르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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