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상 충돌사고, 승선원 전원 구조 및 침몰 가능성 낮아 > 사회

1. 남해상 충돌사고 현장
전남 완도군 청산면 여서도 인근에서 제주 선적 화물선과 파나마 선적 LNG 운반선이 충돌했다.

2. 승선원 구조 및 안전
해경이 승선원 77명을 구조하고 상황을 파악 중이며, 부상자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3. 선박 상태 조사
선박 부분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고, 침몰 가능성은 낮다. 해경이 잔류가스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용어 해설]
1) LNG: 액화천연가스로, 천연가스의 주된 구성요소 중 하나로 압축 및 냉각에 의해 액체 상태로 변하는 천연가스.
2) 침몰 가능성: 선박이 바다 밑으로 가라앉을 가능성으로, 침몰 방지 조치가 필요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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