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전공의 집단사직 가능성 커져…병원, 환자 치료에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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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17 05:26 댓글 0본문
1. 전공의 집단사직 가능성 커져
빅5 병원의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 사직을 예고하면서 의료대란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2. 의료대란 가능성에 병원들 대응
일부 병원은 전공의 집단사직을 막기 위해 진료과별로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의료대란을 피하기 위해 수술 일정이 변동되거나 축소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3. 교육부 대응 조치
교육부는 의대 학생들의 집단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상황대책반을 구축하고, 대학별 학생 동향을 점검하고 있다.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요청하고, 학사 운영을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 대학들에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전공의: 의대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의사로, 세부 분야에 특화된 진료를 담당한다.
2) 의료대란: 병원 내 의사 부족으로 인해 환자들이 진료를 받기 어려운 상황.
3) 동맹휴학: 의사 단체에서 결성하는 동맹의 학생들이 함께 휴학을 신청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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