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단체 조직원 25명, 재판에 넘겨져...12명은 구속 > 사회

1.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폭력단체 조직원과 추종세력 25명 기소
2. 12명은 구속, 13명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 진행
3. 지난해 10월부터 4월까지 활동 지역 내 폭행 및 폭력 혐의로 기소

[설명]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은 폭력단체 조직원과 그 추종세력 등 총 25명을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들 중 12명은 구속 상태이고, 13명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로 경기도 시흥과 안산 지역에서 활동한 이들은 작년 가을부터 올 봄까지 다른 지역의 조폭들과 다툼을 일삼고 내부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또한, 이들은 일반 시민을 이유 없이 폭행하거나 난동을 부리고 돈을 갈취한 혐의도 받았습니다. 조직은 전체적으로 구조가 재건되기 위해 20~30대 신규 조직원을 대거 영입한 것으로 조사됩니다. 검찰은 폭력 범죄에 대한 대응을 강조하며 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폭력단체 : 폭력적인 활동을 주요 목적으로 하는 그룹이나 단체
구속 상태 : 범죄 혐의가 있는 사람을 잠정적으로 감금하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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