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응급의료 시스템 대대적 변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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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7 18:43 댓글 0본문
1. 정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에 3조3000억원 투입 예정
2. 중증질환 진료 위주, 일반병상 5∼15% 감축
3. 중증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연간 3조3000억원 투입
4. OECD 보건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의사 수 OECD 최하위 수준
[설명]
정부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을 통해 응급의료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상급종합병원은 전문의와 진료지원(PA) 간호사 중심으로 재편되어 중증 질환에 집중하고, 경증 환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일반병상은 5∼15% 감축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연간 3조3000억원의 건보 재정이 투입될 예정이며, 중증 진료 역량을 높이고 응급의료를 비롯한 지속가능한 진료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또한 OECD 보건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의사 수가 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의료인력 확보가 요긴한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상급종합병원: 다양한 의학 분야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의료기관
- PA (Physician Assistant): 의사의 지원을 받아 진료 및 치료를 수행하는 고급 의료 인력
- 중증 질환: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이나 상태
- 건보 재정: 건강보험에 사용되는 재정
- OECD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경제협력개발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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