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 아내 증여세 의혹에 해명 "꼼꼼히 살피지 못해 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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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16 02:37 댓글 0본문
1.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 아내 증여세 의혹에 해명
박 후보자는 강남 아파트 매입 과정에서 아내 몫에 대한 증여세를 탈루했다는 의혹에 대해 "좀 더 꼼꼼히 살피지 못한 점은 불찰"이라고 해명했다.
2. 탈세 의혹에 대한 사과 없음
박 후보자는 탈세 의혹과 관련해 사과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3. 재산 증가에 대한 설명
박 후보자가 연간 매출 46억원을 올렸다는 지적에 대해 "실제 순수익은 1년에 4~5억원에 불과하다"며 전관예우를 이용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용어 해설]
1) 증여세: 재산을 증여하는 경우에 부과되는 세금.
2) 탈세: 세법을 이용하여 세금을 회피하는 행위.
3) 전관예우: 권한을 이용하여 부당한 이득을 얻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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