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서 댐 건설 놓고 도지사와 주민 강력 대립 > 사회

1. 충남 청양 지천댐 건설 반대 주민들이 시위로 항의.
2. 대책위원회, 주민과 군의원 300여명이 모여 철회 촉구.
3. 김태흠 충남지사와 주민들의 대화 행사장, 아수라장으로 변함.

[설명]
충남 청양에서는 지천댐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철회를 요구하며 김태흠 충남지사와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대책위원회와 300여명의 주민과 군의원이 모여 사업 중단을 촉구하며 결의를 밝히는 가운데, 김태흠 지사의 대화 행사장은 주민들의 항의로 아수라장이 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환경부는 주민 설명회를 열 예정이지만 반대 대책위는 이를 무산시키기 위한 대규모 집회를 계획 중입니다.

[용어 해설]
- 지천댐 : 충남 청양에서 환경부와 충남도가 추진 중인 댐 건설 계획
- 대책위원회 : 지천댐 건설에 반대하는 대책을 마련하는 위원회
- 아수라장 : 혼란과 혼돈의 상황이 벌어지는 모습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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