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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전 대표, 횡령 혐의로 무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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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14 20: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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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바이오로직스 전 대표 횡령 혐의로 무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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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바이오로직스 전 대표에게 횡령 혐의로 무죄 선고
김태한 전 대표가 회삿돈 횡령과 분식회계 관련 증거인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2. 김동중 부사장에게는 유죄 선고
김동중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은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3. 증거인멸 혐의에 대한 판단
재판부는 김 전 대표와 안 전 부사장의 증거인멸 혐의에 대해 신빙성이 떨어진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용어해설]
1) 횡령: 불법적으로 타인의 재산을 차지하는 행위.
2) 분식회계: 회사의 재무상태를 부풀리거나 손실을 감추는 등의 수법을 사용하여 회계 정보를 조작하는 행위.

#Samsung #scan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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