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대주주, 뇌물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실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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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14 20:30 댓글 0본문
1.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가 대장동 사업을 도와달라며 성남시의회 의장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2. 법원은 김씨와 최 전 의장의 피고인들이 부정한 청탁을 주고 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유죄 판결을 내렸다.
3. 재판부는 김씨의 뇌물공여로 인해 도시개발 사업의 공정성과 신뢰도가 훼손되었다고 밝혔다.
[용어 해설]
1) 뇌물: 금품 또는 현금을 제공해 다른 사람의 판단이나 행위를 영향을 주려는 행위.
2) 징역: 일정 기간 동안 국가의 감옥에서 복역하는 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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