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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백양터널 통행료 무료화, 시민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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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6 18: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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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백양터널 통행료 무료화 시민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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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시가 민간사업자의 백양터널 관리운영권 만료로 통행료를 내년 1월 10일부터 무료로 전환한다.
2. 유료 도로가 늘어나면서 혼잡이 우려되지만, 시민들은 경제 여건 등을 고려해 무료화에 찬성한다.
3. 무료화 이후에는 연간 20억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신백양터널은 왕복 7차로로 증설 중이다.

[설명]
부산시가 백양터널 통행료를 무료화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민간사업자의 관리운영기간이 종료되면 경차는 300원, 소형은 500원, 대형은 1100원으로 인하될 예정이었으나, 시는 무료 전환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통행료를 무료로 전환한 후에 발생하는 유지 관리비 등으로 연간 20억이 필요하며, 신백양터널의 왕복 7차로로 증설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백양터널 : 부산항 컨테이너 물류 등을 시 외곽으로 수송하기 위해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된 관문대로.
- 미지 관리운영기간 : 민간업체가 터널 등의 시설을 일정 기간 동안 경영 및 운영하는 기간.
- 왕복 7차로 : 도로의 총 차선 수가 7개인 양방향 도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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