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의료방사선 검사 현황 분석 > 사회

1. 전국민 평균 의료방사선 검사 건수 7.7건, 피폭선량은 16만2106 맨·시버트.
2. 검사건수 증가세 지속, CT가 가장 많은 피폭선량으로 67.3% 차지.
3. 종별로 일반촬영이 가장 많았고, CT의 피폭선량이 가장 높아 적정 사용 필요성 강조.

[설명]
2023년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방사선 검사 건수는 증가 추세를 보이며 전 국민 평균 7.7건을 받았습니다. 특히 CT가 67.3%로 가장 많은 피폭선량을 차지하고 있어 적정 사용이 필요하다고 강조되었습니다. 종별로는 일반촬영이 가장 많았으며, 의료기관 종별로 종합병원의 검사량과 피폭선량 비중이 높았습니다. 해당 추이를 분석하여 의료기관 및 환자들이 적절한 방사선 사용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는 정책이 요구됩니다.

[용어 해설]
- 피폭선량: 개인이 방사선에 노출된 양을 측정한 단위.
- 맨·시버트: 개인 피폭방사선량의 총합에 쓰이는 단위.
- CT: 컴퓨터단층촬영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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