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교와 지역시설 공유 모델 발표 > 사회

1. 서울시교육청이 '지역사회 공유학교 모델' 발표
2. 공유학교 모델은 학교·지역사회 시설 공유, 동선 분리 등 안전 우려에 대응
3. 서울·경기도 교육청, 지역형 공유학교 모델 운영 중
4. 학교 운영에 필요한 최소 용지만 확보하는 새로운 모델 도입 계획
5. 법령 개정과 세부 계획 논의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음

[설명]
서울시교육청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교와 지역시설을 공유하는 '지역사회 공유학교 모델'을 제안했습니다. 이 모델은 학교 운영에 필요한 최소 용지만 확보하며, 안전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동선 분리 등의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서울 및 경기도 교육청도 이와 유사한 지역형 공유학교 모델을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교육시설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법령 개정 및 세부 계획 수립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며, 구체적인 시간표는 아직 마련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용어 해설]
- 공유학교 모델: 학교와 지역사회 시설을 공유하여 보다 효율적인 학교 운영을 지향하는 교육 모델
- 동선 분리: 다양한 활동 및 출입자 간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공간을 분리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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