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기준 조정 필요성, 우리나라 성인 건강 리스크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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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1 17:40 댓글 0본문
1. 우리나라에서 비만 기준인 BMI 25를 현실에 맞게 최소 27로 상향 조정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2. BMI 수준별로 사망과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분석한 결과, BMI 18.5 미만과 35 이상에서 사망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이번 연구는 21년간 847만 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과 BMI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설명]
한국 비만 기준이 최소 BMI 27로 조정되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현재의 비만 기준인 BMI 25는 실제로는 건강상 문제를 일으키는 위험이 있는 BMI 27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2002년부터 21년간 847만 명의 성인을 관찰하고 BMI와 사망 및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는 비만 기준을 조정함으로써 건강한 국민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용어 해설]
- BMI (체질량지수): 체중(kg)을 키(m2)로 나눈 값으로, 신체질량과 체지방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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