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법무부 후보자, 윤석열 대통령과의 친분에 대해 "자주 연락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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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14 00:39 댓글 0본문
1. 박성재 법무부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친분 관계에 대해 "서로 신뢰하지만 자주 연락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 대통령 취임식에 함께 참석한 건 배우자와 함께였으며, 윤대통령과의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고 한다.
3. 전관예우 논란에 대해서는 "고소득이라는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으며, 법조인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변호사로 활동한 것을 강조했다.
4. 아내와 아파트 등기 과정에서 증여세를 내지 않았던 지적에 대해선 "퇴직 후 실질에 맞게 공동명의로 등기했다"고 설명했다.
5. 박 후보자는 재직 이력에 대해서는 법령을 준수하며 경력을 쌓았다며, 장관 후보자로서 결격 사유를 가진 업무를 수행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용어 해설]
1) 전관예우: 공직자가 제공하는 일종의 혜택 또는 특권.
2) 증여세: 재산을 선물로 받았을 때, 선물로 받은 재산의 가치에 대한 양도세.
#박성재 #법무부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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