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파업에 정부 강경 대응..."면허 박탈" 초강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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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13 00:23 댓글 0본문
1. 대한전공의협의회, 12일 임시총회... "2천명은 지나친 숫자"
의료계 집단행동을 추진하기 위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12일 온라인 임시총회를 열 예정이다. 정부가 발표한 2천명 의대 증원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2. 16개 시도 의사회, 오는 15일 대규모 궐기대회 개최
의협 산하 16개 시도 의사회는 15일 대규모 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이어 17일에는 서울에서 전국 의사대표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의료계의 단체행동이 계속해서 확산될 전망이다.
3. 정부, 파업 참여 의사에게 "면허 박탈" 초강수 가능성
정부는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대해 강경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의사들의 파업 즉시 업무복귀 명령을 내리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면허 박탈 등 징계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1)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대한 전공의협의회는 전공의들의 권익을 위해 설립된 조직으로, 의대 증원에 반대하고 집단행동을 추진하고 있는 의료계 단체이다.
2) 집단행동: 의료계 구성원들이 공동으로 행동을 취하는 것으로, 대규모 시위, 총파업 등을 포함한다.
3) 면허 박탈: 의료행위를 하기 위해 필요한 면허를 취소하는 행위로, 의사의 징계 조치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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