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발렌타인데이 앞두고 '연애 기피' 현상, 10명 중 7명이 "연애 안 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12 18:48 댓글 0

본문

 발렌타인데이 앞두고 연애 기피 현상 10명 중 7명이 연애 안 해요

 bbs_20240212184804.jpg



1. 연애 경제적, 시간적 자원 부족으로 '연애 기피' 현상 증가
최근 연애에 필요한 자원의 부족과 젠더 감수성의 강조로 인해 연애를 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2.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애하지 않는 사람이 10명 중 7명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전국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연애를 하지 않는 사람이 연애를 하는 사람보다 3배 이상 많았다.

3. 20~30대 청춘들, 연애에 별로 관심 없어
특히, 연애를 하지 않는 사람 중 20~30대 비율이 과반수인 57.3%로 나타났다.

4. 연애를 기피하는 이유는 경제적 이유, 상대가 없어서 등 다양
연애를 기피하는 이유로는 경제적 이유(17.2%), 상대가 없어서(10.0%), 귀찮아서(9.5%) 등이 확인되었다.

5. 성격이 연애 시 어떤 점이 가장 중요한가?
연애 시 상대방의 성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가장 많았으며, 성별/연령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용어 해설]
1) 젠더 감수성: 강한 양성적 특징과 약한 양성적 특징을 공존시키며 성역할을 제한하는 것을 의미한다.

#ValentinesDay #dating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