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노소영 관장에 20억원 위자료 지급 > 사회

1.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20억원 위자료 지급.
2. 법원이 김 이사에게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 후 4일 만에 입금.
3. 김 이사 대리인이 노 관장의 개인 계좌로 20억원을 보냈다고 밝힘.

[설명]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20억원의 위자료를 지급했습니다. 법원 판결 이후 4일 만에 돈을 지불했는데, 김 이사 대리인이 노 관장의 계좌로 돈을 송금했습니다. 이 사건은 최 회장과 김 이사의 부정행위로 인해 노 관장의 신뢰와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르게 한 것으로 판단되어 위자료가 지급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위자료: 부부 혹은 연인 간의 이혼 또는 헤어짐으로 인해 한 쪽이 상대방에게 지급하는 금액.
- 티앤씨재단: SK그룹 회장의 동거인인 김희영이 이사로 있는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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