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백양터널 통행료, 2031년까지 무료화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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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6 22:36 댓글 0본문
1. 백양터널 통행료가 2031년까지 무료화 결정.
2. 시가 통행료 인하 대신 무료화 결정, 교통량 분산 목적.
3. 시민 요구에 따른 백양터널 무료화, 시의회도 반대 입장 전환.
4. 박 부산시장, 물가상승과 어려운 경제 여건 고려해 무료화 결정.
5. 백양터널 무료화로 시는 매년 20억 원가량의 재정 부담 예상.
6. 2031년까지 한시적 무료화, 신백양터널 개통 시 유료화 재개 여부.
[설명]
부산시 백양터널 통행료가 2031년까지 무료화되기로 결정됐다. 초기에는 통행료 인하를 추진하던 시가, 교통량 분산을 위해 무료화 방안으로 전환했다. 이에 시민들의 요구에 따라 결정이 변화하면서 시의회도 반대 입장으로 돌아섰다. 부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시는 매년 20억 원가량의 재정 부담을 안게 되었으며, 2031년까지 한시적으로만 무료화되며, 신백양터널 개통 시 유료화 여부가 재평가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통행료 인하: 현재의 통행료를 낮추는 조치
- 교통량 분산: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차량의 이동 경로를 분산시키는 것
- 재정 부담: 예산 또는 자금이 소모되는 것으로 인한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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