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재정 충남손흥민-케인 동반진출 잰든 멀미로 합류? > 사회

1. 동덕여자대학교 본관 앞 조동식 선생 흉상이 학생들의 반발로 훼손됨.
2. 학교 측과 학생회의 피해 금액 추정치 차이로 논란.
3. 학생들이 학교의 돈으로 학생들을 겁박한다며 항의.
4. 취소된 취업박람회에 대한 손해배상액 등 포함, 피해 규모 논란.

[설명]
동덕여대 선생님 흉상 훼손 사건으로 인한 학교 측과 학생들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학교는 피해 금액을 최대 54억4400만원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학생회는 이를 부인하며 학교가 학생들을 돈으로 겁박한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흉상 훼손으로 인한 건물 보수 및 청소 경비, 입시 추가 경비 등을 포함한 피해 규모에 대한 의견 차이가 논란이 됐습니다.

[용어 해설]
1. 흉상: 인물의 흉내를 내도록 만든 조각이나 그림.
2. 피해배상액: 손해를 끼친 자가 그 손해를 배상해야 할 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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