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 내년 의대 증원 반대 뜬다 > 사회

1.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소속 의대생들이 의대 증원 반대 의사 재확인.
2. 의대협, 확대전체학생대표자 총회 열고 2025학년도 투쟁 계획.
3. 회의에 40개 의대 학생회 대표 및 270여 명 참석.
4. 대정부 요구안 관철 투쟁 찬성 267명으로 가결.
5. 향후 투쟁 종결 여부, 회원 의견 반영 투표로 결정 예정.

[설명]
15일,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소속 의대생들이 의대 증원 반대 의지를 재확인하기 위한 확대전체학생대표자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들은 내년에도 의대 증원을 막기 위한 투쟁을 이어가기로 결정하고, 2025학년도에 대정부 요구안 관철을 향한 투쟁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회의에는 전국의 40개 의대 학생회 대표와 학년별 대표자 등 2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찬성 267명, 기권 2명으로 대정부 요구안 관철 투쟁이 가결되었습니다. 이들은 향후 투쟁 종결 여부에 대한 의견을 반영한 투표를 통해 결정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의대 증원: 의대 명수를 늘이는 것.
- 투쟁: 목적을 위해 노력하고 싸움.
- 확대전체학생대표자 총회: 전체 학생을 대표하는 대표자들이 한데 모여 회의를 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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