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구 상가 화재로 52명 구조...인명 피해 없어 > 사회

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상가 건물 1층에서 새벽 화재 발생
2. 불이 5층과 6층 모텔까지 번져, 대응 2단계 발령
3. 52명 중상 구조, 32명은 병원 이송
4. 화재 원인 조사 중, 최초 펑 소리로 전달
5. 행정안전부 장관 긴급 지시 전달, 상황 관리관 파견 예정

[설명]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52명이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되었습니다. 화재로 인한 중상자는 2명이지만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화재 발생 당시 6층 건물의 상가에서 특정 소리가 들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며, 현장 상황을 정확히 관리하고자 행정안전부 장관이 긴급 지시를 내렸습니다.

[용어 해설]
- 대응 2단계: 화재 등 비상사태 시 발령되는 단계로, 추가 소방대원 및 장비를 출동시키는 단계
- 스프링클러: 화재 감지 시 자동으로 물을 분사하여 진화하는 소화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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