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총파업 협상 결렬, 의료 공백 우려 > 사회

1. 전국 61개 병원 간호사 91% 참여로 총파업 결정
2. 주요 요구사항은 6.4% 임금 인상과 주 4일제 등
3. 서울 빅5 병원 제외, 공공 및 민간 61곳 간호사 대규모 파업 예정
4. 결렬된 협상으로 보건의료노조 29일부터 동시 총파업 전격 예고

[설명]
전국 61개 병원의 간호사들이 91% 찬성 표결로 총파업을 결정했습니다. 주요 요구사항은 6.4% 임금 인상, 주 4일제 시범실시 등입니다. 공공병원 31곳과 민간병원 30곳의 간호사들이 동시에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며, 서울의 빅5 병원은 참여하지 않습니다. 결렬된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으로 인해 보건의료노조는 29일부터 동시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총파업: 모든 간호사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파업
2. 임금 인상: 간호사들이 받는 급여를 높이는 것
3. 주 4일제: 일주일에 근무일을 4일로 제한하는 근로제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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