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무더운 날씨 지속, 열대야 주의보 > 사회

1. 26일 낮 최고기온은 30~34도로, 열대야가 나타날 예정이다.
2.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고, 중부내륙에서는 소나기가 예상된다.
3. 비나 소나기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발생 가능성이 있다.
4. 기상청은 안전을 위해 안개, 비, 천둥에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설명]
26일, 전국이 무더운 더위 속에서 신나는 여름을 즐기는 이들이 물놀이장을 찾고 있다. 그러나 기상청은 해당 지역에서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6일과 27일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 가끔 비가 내리고, 중부내륙에서는 소나기가 예상되어 있다. 특히 비나 소나기가 올 때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되며, 안전을 위해 주의가 필요하다. 안개, 비, 천둥으로 인한 교통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용어 해설]
- 열대야: 열대 지방에서 특히 흔히 일어나는, 열할(暑熱)과 호흡(濕度)가 모두 높은 것을 가리키는 신조어. 날씨가 매우 덥고 습도가 높은 상태를 말한다.
- 소나기: 갑자기 집중되어 일시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현상을 말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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