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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호텔 화재 희생자의 마지막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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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6 00: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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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호텔 화재 희생자의 마지막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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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재 희생자 김모(28)가 가족에 보낸 마지막 메시지가 공개됨.
2. 김씨는 화재 당시 어머니에게 장례식을 하지 말라는 요청을 했음.
3. 유학을 다녀온 따뜻한 인간으로 기억되는 김씨의 발인식이 가족과 지인들의 눈물 속에 열렸음.

[설명]
지난 22일 경기 부천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친 사고에서 김모(28) 씨의 마지막 메시지가 알려졌습니다. 화재 당시 호텔 객실에서 어머니에게 전화한 김 씨는 "구급대원들 안 올라올 거 같아. 나 죽을 거 같거든. 5분 뒤면 숨 못 쉴 거 같아…일단 끊어"라는 말과 함께 장례식을 하지 말라는 부탁을 남겼습니다. 유학을 다녀와서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던 따뜻한 인간으로 기억되는 김 씨의 발인식은 가족과 지인들의 뜻을 이어 받아 25일에 엄수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화재 희생자: 화재로 목숨을 잃은 사람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2. 발인식: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마련하고 세우는 일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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