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 초등학생 만나기 시도…황당 변명으로 발각 > 사회

1. 20대 남성이 랜덤 채팅 앱을 통해 초등학생인 척 글을 올리고 연락을 시도함.
2. 대화가 음란하고 저질스러워지자 제작진이 만남을 요구하고 황당한 변명을 들었음.
3. A씨는 외로워서 친구로 만나려 했다고 주장했으며, 방도 잡겠다는 발언에도 변명했다.

[설명]
20대 남성이 랜덤 채팅 앱을 통해 연락한 상대가 초등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제작진이 직접 만나면서 거짓말을 들키며 황당한 변명을 늘어놓은 사건입니다. A씨는 외로워서 그냥 친구로 만나려 했다고 주장했지만, 성관계를 암시하는 발언이 포착되었고, 제작진의 질문에 황당한 변명을 이어갔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온라인에서의 어린이 유해성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늦출 필요가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랜덤 채팅 앱(애플리케이션) : 인터넷을 통해 알 수 없는 상대방과 채팅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 음란 : 성적으로 자극적인 대화나 행동을 의미
- 변명 : 잘못했음에도 자신의 행동을 옹호하거나 변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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