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치매 환자 사망 사건, 유족의 주장과 요양원 측의 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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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1-31 23:00 댓글 0본문
1. 사망 원인 수사
청주의 한 요양원에서 치매 환자가 벌이 패혈증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유족은 요양원의 기저귀 관리 부실로 인한 과실을 주장했으나, 요양원 측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2. 요양원의 부실한 관리
환자는 입소 당시부터 휠체어로 생활하며 생활에 억압을 가할 수 있는 억제대를 사용했다. 또한, 사망 전 일주일 동안 당뇨와 혈압약이 누락된 상태였다.
3. 유족의 고소
유족은 요양원에 대한 고소를 접수했으며, 경찰은 조사 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4. 인과관계 규명
경찰은 요양원의 관리 부실과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의사 자문을 받을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패혈증: 세균 또는 바이러스에 의해 혈액으로 전파되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
2) 억제대: 의료 기구로 환자의 움직임을 제한하기 위해 사용되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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