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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까지 어린이집·유치원 3분의 1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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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1-31 04: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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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8년까지 어린이집·유치원 3분의 1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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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출산 가속화로 어린이집·유치원 수 감소 예측
2028년까지 영유아 인구가 감소하면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중 3분의 1 수준이 사라질 것으로 예측된다.

2. 21.1% 감소한 어린이집 수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어린이집 수는 21.1% 감소하여 3만 923곳으로 줄었다.

3. 5.1% 줄어든 유치원 수
유치원 수도 5.1% 감소하여 8562곳으로 줄었다.

4. 대도시에서의 예상 감소율
대도시 중에서 부산이 39.4%, 서울이 37.3%, 대구와 인천이 34.0%로 예상 감소율이 크다.

5. 지역별 인구 소멸 우려
영유아 인구가 부족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사라진다면 해당 지역의 인구 소멸이 가속화될 우려가 있다.

6. 지역 별 육아 인프라 강화 필요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보육교사 파견 등 지역 별 육아 인프라와 돌봄 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제시되었다.

[용어 해설]
1) 저출산: 출산율이 저조하여 인구가 감소하는 현상.
2) 인구 소멸: 일정 기준 이하로 인구가 감소하여 해당 지역에 인구가 소멸되는 현상.

#childcare #presch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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