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4일 만에 열대야 종료 > 사회

1. 서울, 0.1도 차로 34일 만에 열대야 종료.
2. 최장 열대야 기록 경신.
3. 전국 인천, 강릉, 부산 등에서도 열대야 지속.

[설명]
지난밤 서울 최저기온이 24.9도를 기록하며 34일 만에 열대야에서 벗어났습니다. 서울에서는 이달 들어총 37일 열대야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며, 최장 열대야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다만, 다음 주 초까지는 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며, 이후에 다시 무덥다고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1. 열대야: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현상.
2. 최장 열대야 기록: 특정 지역에서 가장 길게 지속된 열대야 현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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