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논술시험 문제 유출 논란, 합격자 발표 중단 > 사회

1. 법원, 연세대 수리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수용.
2.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공정성 문제로 판단.
3. 측은 논술시험 무효확인 소송 및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제기.
4. 연세대 입시는 판결 전까지 본안 소송 판결 미고려.
5. 수험생들은 재시험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과 합격 발표 지연에 직면.

[설명] 법원이 연세대 수리논술 시험에서 문제 유출 논란이 발생한 학생들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의 효력을 중지했습니다. 이로 인해 합격자 발표가 중단되며, 수험생들은 본안 소송 판결이 날 때까지 입시 결과를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연세대 측은 문제지 논란에 대해 논술시험의 공정성이 훼손됐다고 주장하였으나, 재시험 여부 등에 대한 결정은 미정입니다.

[용어 해설]
- 가처분 : 법원이 가처분신청자의 이해를 보호하기 위해 재판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일정 조치를 명령하는 임시 판결
- 논술시험 : 글로써 주관, 의견 등을 풀어 쓰게 하는 시험
- 본안 소송 : 가처분신청에 대한 본격적인 판단을 위한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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