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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대표, 경영책임 부인하며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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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5 17: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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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셀 대표 경영책임 부인하며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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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 화성 일차전지업체 아리셀 대표 박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부인.
2. 박 대표의 아들인 박중언 총괄본부장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다수 혐의로 구속 기소.
3. 박중언 총괄본부장은 23명의 근로자가 사망한 화재 발생 당시 실질적 경영자로 지목됨.

[설명]
경기 화성시에서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로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에 대해, 아리셀 대표인 박 순관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에 반해, 박 대표의 아들인 박중언 총괄본부장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다수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습니다. 변호인은 박 대표는 아들인 박중언이 실질적인 경영자임을 주장하고 있으며, 사고 당시 박 대표는 모회사 에스코넥 대표로 활동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안전관리 미비 등으로 경영책임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중대재해처벌법: 중대재해의 발생, 예방 및 대처 등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된 법.
2. 산업안전보건법: 산업 현장에서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하기 위한 규정이 담긴 법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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