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버지 아동학대 고소자, 다른 사건으로 유죄 선고 > 사회

1.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을 아동학대로 고소했던 A 씨가 다른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2.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되었으며, 무고와 스토킹 범죄 등 혐의로 기소됐다.
3. A 씨는 손흥민 감독에게 협박성 SNS 메시지를 보낸 혐의도 있었고, 손감독은 약식 명령으로 벌금을 부과받았다.

[설명]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을 아동학대로 고소한 A 씨가 다른 범죄로 인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A 씨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라는 형량을 선고받았으며, 무고와 스토킹 범죄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또한 A 씨는 손 감독을 협박하는 내용의 SNS 메시지를 보낸 혐의도 있었고, 이로 인해 손감독은 약식 명령으로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용어 해설]
1. 집행유예: 선고된 형의 집행을 유예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무고: 법률상 죄를 인정하지 않고 나쁜 의도 없이 범한 행위를 말합니다.
3. 스토킹: 무단으로 상대방을 따라다니거나 연락을 지속해 괴롭히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4. 협박: 상대방에게 위해를 가하는 위협이나 공갈 행위를 가하거나 요구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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