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 폭설, 비닐하우스 주민에게 긴급 대피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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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8 04:11 댓글 0본문
1. 경기도가 폭설에 대비해 비닐하우스 등 취약시설물 거주민에게 긴급 대피 지시를 내렸습니다.
2.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대설에 취약한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대피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3. 경기도는 31개 시군에 신속한 현장 점검과 대피조치를 즉각 지시했습니다.
4. 대설로 대피가 필요한 주민에 대해 숙박비와 식비를 재해구호기금에서 전액 지원할 예정입니다.
[설명]
경기 남부 지역에 폭설이 내리며 경기도는 취약한 거주민들의 안전을 우려해 대피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지사는 위기 상황에 빠지기 쉬운 비닐하우스와 노후시설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내일 오전까지 대피를 완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도내에 거주하는 5,500여 명을 대상으로 숙박비와 식비를 재해구호기금에서 전액 지원할 예정이며, 대설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취약시설물 - 재해 발생 시 손상을 받기 쉬운 시설물
2. 대피 조치 - 재난 상황에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도록 하는 조치
3. 비닐하우스 - 비닐로 덮인 가정용 온실
4. 재해구호기금 - 재난 발생 시 피해자를 지원하는 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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