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호텔 화재, 노후화로 인한 에어매트 논란 > 사회

1. 경기 부천 호텔 화재로 7명 사망, 12명 중상
2. 사고 현장에서 노후화된 에어매트 사용 논란 발생
3. 에어매트는 18년 전에 지급받은 것으로 파악
4. 소방당국은 에어매트 뒤집힌 원인 파악 중
5. 노후화된 에어매트 4.5m x 7.5m x 3.0m 규격의 'IC100'

[설명]
경기 부천 호텔 화재로 7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중상을 입었는데, 사고 현장에서 사용된 에어매트가 18년 전에 지급받은 것으로 확인돼 노후화로 기능이 저하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에어매트는 내용연수가 7년이지만 심의를 거쳐 연장 사용 가능하며, 해당 제품은 4.5m x 7.5m x 3.0m 규격의 'IC100' 제품입니다. 소방당국은 에어매트가 뒤집힌 원인을 파악 중이며, 화재로 이들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용어 해설]
- 에어매트: 화재 시 피난을 위해 사용되는 공기매트
- 내용연수: 제품의 사용 가능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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