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호중, 법원에 보석 신청 > 사회

1.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가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기소된 후 보석을 신청했다.
2. 김호중은 재판을 받기 위해 불구속 상태를 유지하고자 보석을 신청했으며, 결심 공판은 다음 달에 열릴 예정이다.
3. 김호중은 지난 5월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된 바 있으며, 음주운전 혐의는 기소되지 않았지만 다른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될 전망이다.

[설명]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가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기소된 후 보석을 신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호중씨는 재판을 받기 위해 불구속 상태를 유지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보석은 일정한 조건을 지키면 구속된 피고인이 풀리는 제도로, 김호중씨는 사건 관계인과의 접촉 제한 등의 조건을 지킬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5월 발생한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된 김호중씨는 음주운전 혐의는 기소되지 않았지만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사고후미조치, 범인도피방조 등 다른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결심 공판은 다음 달에 열릴 예정이니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보석: 구속된 피고인에게 보증금을 받거나 보증인을 세워놓고 지정된 조건을 지키면 풀어주는 제도.
- 음주 뺑소니: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사고를 내는 행위.
- 결심 공판: 재판에서 피고인의 최후 진술과 검찰의 구형 의견을 듣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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