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지역 병원 응급실 가동 정상화 > 사회

1. 천안시 종합병원 응급실 4곳이 정상 가동 중.
2. 응급환자 진료를 위해 병원 간 전문의 파견.
3. 단국대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진료 중.
4. 소아 응급진료는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달빛어린이병원에서 진행.
5. 박상돈 천안시장, 경증환자는 대학병원 대신 일반 병·의원 방문 권고.

[설명]
천안시는 지역 종합병원 응급실 4곳이 모두 정상 가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과 단국대병원 등을 포함한 4개의 종합병원은 응급환자 진료를 위해 다른 병원의 전문의를 파견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응급의료 시스템이 보다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소아 응급진료 역시 권역응급의료센터와 달빛어린이병원에서 진행되며, 경증환자는 대학병원 대신 일반 병·의원을 방문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응급의학과: 응급환자에 대한 의학적 진료 및 치료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과목.
- 권역응급의료센터: 특정 지역 내에서 응급환자를 진료하고 치료하는 센터.
- 경증환자: 질병이나 부상이 상대적으로 가벼운 환자.
- 일반 병·의원: 종합병원이 아닌 일반 진료를 하는 병원 또는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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