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해 총 36일의 고온다습한 열대야로 역대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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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4 10:37 댓글 0본문
1. 서울 지역에서 올해 열대야 총일수가 36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 전날 제주도도 39일로 2위에 올랐고, 낮 최고기온은 31~36도까지 오르겠다.
3. 21일까지 온열질환자 발생규모는 3019명으로 201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설명]
서울과 제주를 비롯한 한반도 지역에서 36일간 계속되는 열대야로 인해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1907년 이래 최다 기록을 경신하며 전날 제주도도 2016년 기록을 갈아치우고 39일로 2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이로 인해 낮 최고기온은 31~36도까지 오르고 있어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온열질환자 발생규모도 상승하여, 올해 3019명이 신고되어 201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열대야: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더위로, 일반적으로 25도 이상의 기온을 유지하는 현상
2. 온열질환자: 고온과 습도로 인해 발생한 열사병과 같은 열 질환에 걸린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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