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디올백 사건, 공수처 수사 원칙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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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4 10:38 댓글 0본문
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오동운, 김여사 디올백 사건에 대한 공수처 수사 의지 강조.
2.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파문 논란에 대한 의원 질의에 답변.
3. 김여사에게 선물을 받은 혐의에 대한 수사를 검찰과 독립적으로 진행할 예정.
4. 디올백 수수 사건과 알선수재 혐의에 대한 수사가 병행될 예정.
5. 오동운 처장, 공수처의 원칙적인 수사 태도를 재확인.
[설명]
고위공직범죄수사처장 오동운은 김여사가 디올백 선물을 받은 사건에 대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했습니다. 김여사의 사태가 파문이 일자, 고위공직자의 선물 수수 문제에 대한 공수처의 원칙을 강조하며 독립적인 수사를 진행할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에 취지는 디올백 수수 사건과 알선수재 혐의에 대한 수사를 오동운 처장이 지휘하는 공수처에서 병행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용어 해설]
- 디올백: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인 디올(Dior)의 핸드백으로, 고가의 패션 아이템 중 하나이다.
- 알선수재: 타인에 대한 선물을 중개하거나 수수하여 좋은 인연 등을 이뤄주는 행위로,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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