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부산, 권한 이양으로 균형발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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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4 12: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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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부산 권한 이양으로 균형발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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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세훈 시장과 박형준 시장, 수도권 일극주의 극복 강조.
2. 부산시장, 국가 경영 모델 '공진 국가' 제시.
3. 서울시장, 전국 4개 초광역권으로 재편 제안.
4. 이전과 달라야 균형발전 가능성 지적.
5. 서울·부산, 상생협력 업무 협약 체결.

[설명]
서울시장 오세훈과 부산시장 박형준이 수도권 일극주의를 극복하고 지방에 권한을 이양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모색했습니다. 두 시장은 국내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지방 거점 도시 육성과 새로운 국가 경영 모델인 '공진 국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각 초광역권에 중앙정부 권한을 이양함으로써 발전 전략을 제안하는 등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또한, 서울시와 부산시가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서로의 정책과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용어 해설]
- 초광역권: 대도시 주변 소규모의 지방 행정 구역을 넘어서는 한적한 지역을 가리키는 용어.
- 공진 국가: 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가는 국가 모델을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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