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 질환 환자수 ↑, 폭염 대비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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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4 12:16 댓글 0본문
1. 올해 온열 질환 환자 수가 작년을 능가하여 증가.
2. 누적 환자 수는 3,058명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
3. 65세 이상 환자가 전체의 31.3% 차지.
4. 열탈진이 가장 많은 질병으로 55.4% 발생.
5. 작업장과 농경지 등 야외가 환자 발생 장소의 77.7% 차지.
[설명]
올해 온열 질환 환자 수가 작년을 능가하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누적 환자 수는 3,058명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환자가 전체의 31.3%를 차지하며 주요 위험군으로 부각되었습니다. 열탈진이 가장 많은 질병으로 55.4%의 환자가 이를 겪었으며, 환자 발생 장소는 야외가 전체의 77.7%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은 지속적인 폭염 대비와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온열 질환: 과도한 열에 노출되거나 체온 조절 기능이 손상될 때 발생하는 질환을 칭함.
- 열탈진: 몸이 지나치게 땀을 흘리면서 열을 잃어 체온 조절 기능을 약화시키는 질환.
- 열사병: 고열과 두통, 혼돈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열중증의 한 형태.
- 열경련: 체온이 급격히 높아지면 발생하는 근육수축으로 인한 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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