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률 급증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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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4 14:31 댓글 0본문
1. 공동주택 화재 발생 건 중 스프링클러 작동률은 5년간 15.6%에 불과.
2. 소방시설법 개정 이후 신축 건물에는 스프링클러 의무 설치, 그러나 작동률 미흡.
3. 전국 공동주택 중 35%만 스프링클러 설치된 상황.
4. 스프링클러 미설치로 호텔 등에서 화재 시 피해 증가.
[설명]
한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7명이 사망한 사고를 계기로 공동주택의 스프링클러 작동률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5년간 공동주택 화재 발생 건 중 스프링클러가 정상 작동된 경우는 15.6%에 불과했으며, 작동률은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20%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소방시설법 개정 이후에도 신축 건물의 스프링클러 작동률이 낮아 문제가 지적되고 있으며, 노후 건물에 대한 스프링클러 설치 지원과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용어 해설]
- 스프링클러: 불이 난 지점을 감지하면 물을 분사하여 불을 진압하는 소방 시설.
- 소방시설법: 화재의 발생을 예방하거나 대비하기 위한 시설 및 조치에 관한 법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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