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공장 화재 23명 사망.."인재(人災)"로 밝혀져 > 사회

1.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로 23명 사망.
2. 수사 결과, 납품 일정 맞추기 위해 제조 과정 무리하게 진행.
3. 공급 받은 근로자 53명, 충분한 교육 받지 못한 채 작업 진행.

[설명]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로 발생한 23명의 사망자 사고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 사건은 납품 일정을 맞추기 위해 무리하게 생산을 가동한 결과로, '인재(人災)'로 밝혀졌다. 아리셀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교육을 받지 못한 채로 근로자 53명을 투입하여 위험한 작업에 종사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불량한 관행이 비슷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용어 해설]
- 인재(人災): 인간의 부주의나 잘못으로 인해 발생한 사건이나 재해를 가리키는 용어.
- 근로자 53명: 아리셀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메이셀로부터 공급받아 인력 파견된 근로자 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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