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 발표…안심통장으로 자금 지원 확대 > 사회

1. 서울시가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2. 영세 소상공인에게는 '안심통장'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게는 직업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3. 민간 마일리지를 '서울페이 포인트'로 전환하는 등 매출 증대와 안정적 경영환경 조성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한다.

[설명]
서울시가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를 내년에 총 5356억원을 투입해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금, 매출, 공정, 새출발 등 4대 분야 19개 핵심사업을 기반으로 소상공인들의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안심통장' 지원과 취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게는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등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민간 마일리지를 '서울페이 포인트'로 전환하는 등 매출 증대와 공정한 경영환경 조성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버텨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용어 해설]
- 소상공인: 소규모 사업을 영위하는 자영업자나 상인을 가리키는 용어.
- 안심통장: 서울시가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마이너스통장으로,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며 낮은 이자율로 자금을 대출할 수 있는 제도.
- 서울페이 포인트: 서울시에서 도입한 시민들의 마일리지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다양한 혜택과 사용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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