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 공백 불안, 아주대병원 응급실 사직 사태 > 사회

1. 경기 남부의 아주대병원 응급실에서 의사 7명의 사직이 발표됨.
2. 병원의 응급실 전문의 부족으로 중환자 의료 서비스 위기에 처해 있음.
3. 코로나19로 경증 환자 급증으로 의료진 부담 증가.
4. 충북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에 이어 서울의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의 응급실도 운영에 어려움.

[설명]
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의사 중 7명이 사직서를 제출하여 응급의료 서비스에 공백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중환자 치료가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증 환자 급증으로 의료진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충북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에 이어 서울의 한림대강남성심병원도 응급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응급의학과: 응급 상황에서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과
- 중환자: 중증 상태에 있는 환자
- 군의관: 군의사로서 군대에서 의료 업무를 담당하는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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