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고수온 양식어류 피해 최소화에 총력 > 사회

1. 고수온으로 양식어류 피해 지속 발생
2. 이강덕 포항시장, 양식장 현장점검 및 어민 간담회 실시
3. 양식어류 119만 마리가 고수온으로 폐사
4. 시 전체 양식어류 82% 차지하는 강도다리 피해 심각
5. 어민들 추가 지원 요청 및 피해 현장 조사 진행 중
[설명]
포항시는 최근 고수온으로 인해 양식어류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인 이강덕은 양식장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어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원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고수온으로 인해 양식어류 119만 마리가 폐사했으며, 전체 양식어류 중 82%를 차지하는 강도다리의 피해가 심각하다고 밝혀졌습니다. 어민들은 추가 지원을 요청하면서 시는 피해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양식어류: 사람들이 양식하여 사육하는 어류
- 간담회: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해 관계자들이 집단으로 모여 의견을 나누는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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