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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핵심 로비스트 김인섭 전 대표 항소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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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3 14: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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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핵심 로비스트 김인섭 전 대표 항소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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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의 항소심 선고가 23일 예정됨.
2. 김 전 대표는 백현동 개발 관련 인허가를 알선·청탁한 혐의로 재판 중.
3. 핵심 증인인 정바울 전 아시아디벨로퍼 대표는 77억원과 5억원 상당의 혜택을 받았다.

[설명]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가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으로 지목되어 항소심 선고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 전 대표는 지난해 1심에서 징역 5년과 63억원의 추징을 선고받았는데, 이 항소심에서 어떤 결론이 내려질지 주목됩니다. 특히, 정바울 전 아시아디벨로퍼 대표가 김 전 대표로부터 상당한 금품을 받았다는 증언이 중요한 포인트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번 항소심에서 어떤 판단이 이뤄질지 계속해서 주목해야 할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백현동 지역에서의 부동산 거래 과정 중 발생한 특정인에 대한 혜택 제공 의혹
- 알선·청탁: 다른 사람에게 혜택을 주거나 받기 위해 중간에서 소개시켜 주거나 요청함
- 추징: 범죄로 얻은 이익을 벌금이나 손해배상으로 돌려받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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