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병원서 부탄가스로 폭발, 70대 남성 현장 자수 > 사회

1. 광주 치과병원에서 70대 남성이 부탄가스로 폭발물을 제작, 화재 발생.
2. 환자 등 90여명 대피, 피해 없이 진화됨.
3. 피의자는 진료 불만을 주장해 경찰에 자수.
4. 폭발물 제조 경위, 범행 동기 조사 후 구속영장 신청 예정.

[설명]
광주 도심의 한 치과병원에서 70대 남성이 부탄가스로 제작한 폭발물을 이용해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폭발로 인한 화재로 인해 입원 환자 등 90여명이 대피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피의자는 진료에 불만을 가지고 폭발물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폭발물 제조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1. 부탄가스: 라이터 등에 사용되는 인화성 가스로 화재를 일으키는 용도로 쓰입니다.
2. 진료 불만: 환자가 의료기관이나 의사의 진료 방식에 대해 불만을 품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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